직원 이야기
Bicester Village에서 여러분은 전 세계 25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언어를 구사하며 같은 열정을 향해 달리는 3,000여 명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일원이 됩니다.
엠마
엠마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 안식년에 리테일 업계에 매료되었습니다. 백화점의 코스메틱 브랜드 카운터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그녀는 이후 매장 외부에서 여러 고객과 이벤트 관리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니저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엠마는 2014년 5월 Bicester Village로 이동하여 명품 핸드백 브랜드에 매장 수퍼바이저로 합류하였습니다. 1년 후 그녀는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의 매장 보조 매니저로 승진하여 다시 시내 중심가의 매장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Bicester Village의 명품 브랜드를 잊지 못한 엠마는 이후 매장 매니저로 다시 빌리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Bicester Village에 입사하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중심가 매장에서 일하는 데 10년이 걸렸지요. 하지만 Village에선 이 모든 일이 빠르게 진행되어 수퍼바이저로 매장을 운영하기까지 18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답니다!
스캇
스캇은 버밍엄에서 머천다이저로 경력을 시작하여 패션 리테일 업계에서 8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업 어시스턴트로 Bicester Village 아르마니 매장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차근차근 자신의 실제 포지션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버밍엄의 일류 패션 브랜드에서 일하다 2015년 3월 빌리지에서 근무를 시작한 그가 마지막으로 맡았던 직무는 불링 지역 굴지의 브랜드 중 한 곳의 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그는 Bicester Village에서 영업 어시스턴트로 근무를 시작하였고 소규모 입점 브랜드와 빌리지 주력 브랜드 중 한 곳에서 수퍼바이저로 근무하였으며 지금은 세계 최고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전문 시니어 영업 어시스턴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Bicester Village와 시내 중심가의 매장에서 일하는 것 사이의 다른 점이 있다면, 빌리지 근무가 더 즐거우며, 한 가족의 일원이 되어 같은 배를 타고 그들에게 주어진 임무를 파악하고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점이라고 말합니다.
담당 브랜드의 매장을 오픈할 때 Bicester Village와 사랑에 빠졌고 여기야말로 제가 일하고 싶은 곳이라고 결심했습니다.
재러드
학업을 마친 후 재러드는 친구의 추천으로 19세의 나이로 Bicester Village에 입사, 정규직 영업/창고 어시스턴트로 첫 리테일 업계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업무의 기본을 습득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창고 관리에 진정한 재능을 가졌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15개월 후 그는 비비안웨스트우드로 이동하여 재고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업무를 담당하며 빠르게 승진합니다. 결국, 2014년 12월, 그는 어그의 키홀더로 승진하여 창고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는 현재 입점 브랜드 관리팀의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빌리지에서 보낸 지난 6년은 제가 한 명의 인간으로서 성장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변화를 느꼈으며 함께 일했던 분들은 제가 얼마나 타인과 협업하고, 업무를 대하는 태도의 측면에서 성장했는지 말씀해주시곤 합니다.
Bicester Village Talen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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