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망의 대상

2020년 3월 22일까지, 아일랜드 현대 미술관에서 '욕망: 20세기부터 디지털 시대까지의 검토' 전시회가 열립니다. Kildare Village (킬데어 빌리지) 에서 후원하며 동경 현대 미술관의 아트 디렉터 하세가와 유코와 파트너십을 통해 IMMA의 레이첼 토마스가 큐레이팅을 담당한 이 전시는 다양하게 영감을 주는 이벤트와 Kildare Village가 설치한 작품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다음 작가들의 출품작이 소개됩니다.

코크 지방 출신의 도로시 크로스는 자신의 사진 및 조각 작품을 통해 성별 및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탐구해왔으며 아일랜드 현대 미술을 이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야요이 쿠사마는 일본의 현대 미술가로 아방가르드한 호박과 거울과 빛으로 채워진 경이로운 방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의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출신의 에디 피케는 경계를 무너뜨리는 설치 작품과 퍼포먼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라이브 쇼 '나선 위에서, 파트 3'은 반복적으로 흔들리며 뒤섞이는 움직임과 춤을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미국 작가 샤바랄라 셀프는 뉴욕으로부터 강인한 흑인 여성의 모습을 묘사한 강렬하고 매력적인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일상 사물 표현의 거장, 프랑스계 미국 작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은 소변기 작품과 더불어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2(1912)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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